신동아건설은 영화배우 이요원을 전속모델로 영입해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신동아는 이를 위해 최근 5초 길이의 파격적인 형태로 론칭 광고 3편을 제작하는 한편 ‘가족처럼’이라는 제목의 15초짜리 TV광고를 이달 중 내보낼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요원씨가 최근 ‘화려한 휴가’ 등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다 따스한 이미지여서 ‘파밀리에’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