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시리아 군사개입 배제 안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훌라'사태 이후 시리아에 대한 군사력 사용이 가능하지만 유엔의 지지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군사적 개입은 국제법 존중, 즉 유엔안전보상이사회에서 다뤄지는 것을 전제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