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1월1일 비상근무

수공은 노사합의를 통해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2000년 1월4일 오후 5시까지 128시간 동안 비상체제에 들어가고 신정연휴인 1월1일에도 직원이 모두 출근해 정상근무하기로 했다.수공은 또 신정연휴에 물공급이 중단되는 사태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장, 가정 등에 대해서도 정수지와 배수지, 예비 저수조, 욕조 등에 비상용 물을 비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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