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이 외국계 매수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43분 현재 BS금융 주가는 전일보다 600원(4.44%)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으로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 등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BS금융은 이날 자회사인 부산은행이 1분기에 영업이익 1,6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79% 늘어난 수치다.
씨티증권은 BS금융에 대해 “대출 성장세도 좋고 신용비용도 줄고 있다”며 “안정적인 순이자마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소형 은행주 중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9,3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