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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회 입법 로비 관련 국회의원 11명 압수수색
입력
2010.11.05 15:14:16
수정
2010.11.05 15:14:16
검찰이 5일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과 관련해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 사무실들을 대거 압수 수색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이날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최규식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을 비롯해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 사무실 등 1,000만원 이상 후원금을 받은 12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대상으로 잇따라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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