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판매량 회복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쌍용차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95% 오른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쌍용차의 가동률과 판매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달부터 렉스턴, 코란도 스포츠 등 프레임타입 차종을 생산하는 3라인의 2교대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데다 1, 2라인 역시 2교대 전환이 이뤄지면 기존보다 2배의 생산량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