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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급식 대신 도시락
입력
2012.11.09 17:56:25
수정
2012.11.09 17:56:25
급식조리원 등 공립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의 파업이 진행된 9일 서울 강남구 도곡초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저마다 싸온 도시락이나 빵으로 식사하고 있다. 민주노총 산하 3개 비정규직 노조 연합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파업으로 이날 하루 930여곳의 학교 급식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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