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삼복더위를 맞아 이달말까지 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등 수도권 5개 하나로클럽에서 수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개성, 김포, 파주, 안성, 부여, 금산 인삼 등 전국 유명인삼이 모두 선보이며 먹기 편하게 씻어 나온 수삼을 비롯한 각종 인삼이 시중가보다 10~30%정도 싸게 판매된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또 ‘수삼 우유쉐이크’, ‘수삼 샐러드’ 등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각종 인삼요리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