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안테나] 핵연료 이송작업 무인감시장비 체제로

●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사용 후 핵연료 이송작업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이 사찰관의 현장방문 대신 무인 감시장비 체제로 전환된다. 이는 IAEA가 한국 정부의 원자력통제 능력에 대한 신뢰를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조치로 인해 사용후 핵연료 이송 작업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과기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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