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천연샴푸‘91% 내추럴 퓨어’ 출시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부는 물론 두피도 관리가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으로 단백질변성에 따른 두피노화가 진행되고, 땀과 피지분비로 균이 서식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모자와 차양, 천연샴푸로 두피를 보호하는 게 좋다.

포헤어 글로벌 메디컬 그룹의 두피, 탈모 관리센터 닥터포헤어(대표 장예린, www.drforhair.co.kr)는 최근 신제품 천연샴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헤어 제품 6종 중 ‘91% 내추럴 퓨어 샴푸’는 정제수가 아닌, 대나무 수를 주성분으로, 캄페놀, 비타민E, 무기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두피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항염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연꽃캘러스 배양추출물, 두피와 모발의 풍부한 보습효과를 통해 pH발란스를 맞춰주는 덱스판테놀과 삼칠근 뿌리 추출물을 이용해 자극성분을 배제했다.

또 모링가 및 로즈마리 추출물 등 천연성분을 91%까지 함유하고 있고, 두피건강에 위험한 합성계면활성제와 20가지 유해성분을 없애 두피보호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합성계면활성제와 인공방부제, 합성향료, 스테로이드 등이 전혀 없어 두피에 자극이 적고,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으로 모발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것이 ‘91% 내추럴 퓨어 샴푸’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91% 내추럴 퓨어 샴푸’는 닥터포헤어 공식 홈페이지(www.drforhair.co.kr)에서 제품출시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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