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수도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에 갤로퍼와 싼타모 출고사무소를 완공, 가동에 들어갔다.지난해 6월 공사에 나서 이번에 완성된 출고사무소는 5천3백평의 부지에 건평 2백50여평으로 조성, 모두 5백대를 수용할 수 있다. 현대는 이 사무소를 통해 하루 1백대 이상을 출고할 계획이다.
이 사무소는 특히 최종 작동검사, 편의장치 및 악세사리류 장착, 세차 등 출고전 최종검사 장치를 최신형으로 조성했다고 현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