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휴대폰 가입자 수가 185만4,792명 증가해 누적 가입자 수가 4,019만7,115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2일 지난해 가입자 수가 SK텔레콤 74만1,016명, KTF 61만1,342명, LG텔레콤 50만2,434명씩 각각 순증해 전체적으로 185만4,792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누적 가입자 수를 보면 SK텔레콤과 KTFㆍLG텔레콤이 각각 2,027만1,133명, 1,291만3,699명, 701만2,283명을 기록해 전체 가입자 수는 4,019만7,115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