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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ㆍ사진)이 11일 안산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새 정부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변화된 국가 발전 패러다임에 따른 국정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분석 등을 활용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확대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추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은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돼 즉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