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의 공개매수가 실패로 돌아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아이레보의 공개매수 결과 전체 주식 수의 72.93%인 733만5,574주가 청약했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예정주식 수는 발행주식의 81.1%인 905만2993주로 이를 기준시 81.03%가 청약했다. 이로써 아이레보 공개매수는 청약미달로 수포로 돌아갔다.
스웨덴 도어록 업체 아사아블로이는 아이레보와 협의 아래 지난 6월 아이레보 공개매수 공고를 냈었다. 아이레보 측은 “아사아블로이와 추후 협의를 통해 계획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