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상조업체 보람상조의 '프리미엄 490'은 보람상조의 23년 서비스 노하우를 결집한 장례토털서비스다.
프리미엄 490에는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링컨 콘티넨탈 리무진 서비스와 선두차 꽃장식, 장례행사 앨범ㆍ3D영상 앨범 등이 총동원된다. 조선 왕실의 전통장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왕실 궁중 대렴으로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장례에 흔히 쓰이는 오동나무관 대신 선비의 상징이자 품격 있는 소재로 여겨지는 솔송나무관을, 저마수의가 아닌 격식을 갖춘 100% 대마 가진수의를 제공하는 것도 프리미엄 490만의 자랑거리다. 식장을 찾지 못한 친지나 지인도 온라인으로 장례 절차를 볼 수 있도록 한 인터넷 추모관 역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장례에 대한 경험이 없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 핵가족 시대임을 감안해 총 9명의 전문인력이 장례를 돕는다. 왕실궁중대렴을 진행할 장례지도사 2명, 3일 동안 유가족 옆에서 세부진행을 맡아주는 행사복지사 1명, 조문객들이 많은 둘째 날 유가족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줄 의전도우미 4명,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운구차량 승무원과 조객용 버스 승무원 등의 전문가들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490은 월 3만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50여가지 장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가 올라도 별도의 추가 부담은 없다. 가입 즉시 상을 당해도 행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품 판매 방식도 다양화했다. 상조설계사들이 직접 방문하는 기존 방식에서 지난해 6월부터는 집에서도 편안히 상담 받고 가입할 수 있도록 NS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상품을 판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보람상조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선불식 할부거래법에 따라 한국상조공제조합에 144억6,000만원을 출자한 데다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도 가입해 고객의 소중한 부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2,000여명의 전문인력들이 매년 1만여건 이상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