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때 1,340원 돌파

14원 폭등…주가도 520선 붕괴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환율이 다시 폭등세를 보이면서 장중 1,341.70원까지 올랐다.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1원 오른 1천338.50원을 기록하고있다. 시장에서 달러 팔자는 모습을 감춘채 사자 일색이며 엔화약세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지켜보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엔 달러 환율은 125.9엔으로 가파르게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상승을 이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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