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의 라틴 드라마 전문채널 텔레노벨라(채널번호 48번)가 6월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 2편을 선보인다.
남미전역 동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 ‘이브의 복수’는 로스앤젤레스의 화려한 저택과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주인공 에바와 다니엘이 펼치는 러브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어두웠던 가족사에 감춰진 비밀과 거짓말, 그 안에서 커져가는 야망을 그려 남미 여성들이 선호하는 드라마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브의 복수’는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방영된다.
범죄와의 전쟁에 맞선 경찰기동대의 활약상을 담아낸 ‘출동, 경찰 기동대’는 같은 날 밤 12시에 방영된다. 브라질 경찰의 실제 작전상황을 담은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동, 경찰 기동대’는 범죄집단과 맞서 경찰들이 벌이는 실제 작전상황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