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솔루션 업체인 엠씨글로벌(대표 조충희)이 요금후불제를 도입하고 있는 코리아홈쇼핑에 동시 상담원 100명 규모의 제 2 콜센터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엠씨글로벌은 지난해 상담원 130석 규모의 제 1 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설치되는 제2 콜센터는 기존에 구축된 제 1 센터와 연동되어 고객의 주문 폭주를 자동 감지해 콜부하를 분산시키는 멀티센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원=김진호기자, 창원=황상욱기자, 대전=박희윤기자, 제주=정재 tige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