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 후 매출 72.9%↑”

마리오아울렛이 지난달 21일 3관을 개관한 후 지난 21일까지 한달 간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9%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입 명품관은 626%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가구·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리빙관, 하루 평균 700명 이상의 아동이 이용한 키즈테마파크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마리오아울렛 측은 설명했다.

방문객은 총 250만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