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무력시위 말고 문 활짝 열어라."
북한이 18∼19일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트위터리안들은 "북한의 도발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듯(@oys****)" "왜 이렇게 도발을 하는지… 우리 좀 평온하게 살자(@tweet****)" "북한은 동해에 단거리 발사체 쏘고 우리나라는 서해에 스파이크 배치… 긴장만 고조되네. 왜 이래 이거.(@stoneh****)"등 트윗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도 "해양생물 괴롭히지 마…왜 자꾸 물고기들한테 화풀이 하는지""사람만 다치지 마라" "북한이 살 길은 무력시위가 아니라 나라를 활짝 열고 외자를 유치헤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우리를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환상은 버리길…"등 반응을 보였다.
▲ "배상문, 큰일 낼 줄 알았습니다."
배상문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에 "배상문 선수 정말 축하 드립니다. 큰일 낼 줄 알았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더욱 정진해야죠." "보는 내내 떨렸습니다. 잘 했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트위터리안들도 "첫 승 축하합니다 월요일 아침 즐거운 소식 감사합니다. 배상문 프로 파이팅(@myworld***)" "배 선수의 우승 상금이 무려 13억원이라고 하는데 대단합니다. 즐거운 월요일이네요.(@h****)"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프로골퍼 양용은(@Y_E_Yang)도 트위터를 통해 "배상문 프로 우승 축하합니다!!!!앞으로 더 많은 우승과 한국 선수 우승 기원합니다. 코리안 파워!"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