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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두툼한 옷 입고 출근
입력
2009.10.14 18:22:23
수정
2009.10.14 18:22:23
가을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졌다. 14일 아침 두터운 옷을 입은 여성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너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한 차례 이상 가을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 다음주 기온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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