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광진구 자양동에 시공한 강북 최대규모의 주상복합 ‘포스코 더샾 스타시티’가 2일 입주를 시작한다. 옛 건국대 야구장 터에 지어진 스타시티에는 주거시설 4개동 39~99평형 1,310가구와 함께 이마트ㆍ롯데시네마ㆍ롯데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