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애 아동들에 희망의 메신저 되고파"
‘ 희망의 나래’ 캠페인 홍보대사로
이상훈기자 flat@sed.co.kr
방송인 노홍철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아동들의 자립과 재활치료비 마련를 위해 대한 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에서 진행하고 있는‘희망의 나래’ 캠페인(lovefund.or.kr)의홍보대사로위촉됐다.
18일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열린희망의 나래캠페인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협력하고있는 전국 17개 장애인시설에서 보호, 양육되는833명의 장애아동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과 재활치료비, 보호장구구입비, 사회^문화 활동비 등을 마련하기위한 것이다.
노홍철은“사회를 향해 조심스러운첫 걸음을 내딛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메신저가 되고 싶다”며 희망의나래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입력시간 : 2006/04/18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