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엑스포, 지적경쟁력 강화 계기 되길"

李대통령, 축하 메시지
서울경제도 홍보 부스 마련

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에서 김형오(왼쪽부터) 국회의장. 이종승 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 사장, 임종건 서울경제 부회장, 나경원·전용학 의원 등이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 SEN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하기 위해 모여 있다. /배우한기자

SetSectionName(); "신문엑스포, 지적경쟁력 강화 계기 되길" 李대통령, 축하 메시지서울경제도 홍보 부스 마련 임웅재 기자 jaelim@sed.co.kr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09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에서 김형오(왼쪽부터) 국회의장, 이종승 한국일보ㆍ서울경제신문 사장,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나경원ㆍ전병헌 의원 등이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배우한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신문협회가 경기 고양시와 공동 주최하는 '2009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이종승 한국일보ㆍ서울경제신문 사장 등 신문협회 회원사 발행인ㆍ임직원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유 장관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신문은 미디어 융합시대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산업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의 하나"라며 "신문 엑스포가 신문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국가의 지적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선진국일수록 신문을 많이 읽는다"며 "신문 읽기를 통한 읽기 문화 확산으로 우리의 지적경쟁력을 높여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제신문은 엑스포 전시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 1960년 대한민국 최초 종합경제지로 창간한 서울경제의 역사와 비전을 알렸다. 자회사인 서울경제TV SEN도 블룸버그TV 영어 생방송 및 한글 자막방송, 자체제작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는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신문ㆍ뉴스통신ㆍ뉴미디어 종합 전시박람회로 신문의 역사와 미래를 전망하는 자료와 체험 프로그램, 세미나, 이벤트 등이 닷새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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