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빚에 허덕이는 채무자들을 상대로 첫 개인회생제 무료 설명회를 갖는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차한성 수석부장판사)는 6일 개인 채무자들의 개인회생ㆍ파산 신청을 돕기 위한 첫 무료설명회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관악구청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개인회생제 신청자격 및 신청서 작성요령, 개인파산 면책 절차 등을 중심으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투모로 법무사그룹 등 개인회생 전문 법무사 7명이 참가, 채무자들과 1대1 무료 상담을 펼친다. 참가 문의는 서울중앙지법 파산과(02-530-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