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가지수 주간시황] 환율등 악재 영향 급등락 반복

지난주 경기도 지수는 이헌재 경제부총리사임, 외국인매도, 유가ㆍ환율 등의 악재로 급등락을 반복했다. 결국 지수는 막판 프로그램매수세가 몰리면서 전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면서 마감했다. 경기도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2.57, 4.66포인트 오른 1,599.98, 1,358.90으로 마감했지만 블루칩지수는 전주보다 3.21포인트 떨어졌다. 이번주는 환율, 유가의 악재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수급구조가 탄탄하다는 점에서 경기도 지수 또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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