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부산디지털 전자전 열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1 부산디지털-전자전(KES- PUSAN 2001)'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 MP3, PDA, 블루투스 등 첨단 디지털가전제품과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계측기기 및 보안기기 등이 선보인다.
진흥회측은 "2,654평 면적에 100개 국내외 업체가 참가할 것"이라며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시문화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