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300억 지원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2월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광주,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5개 시ㆍ도 30개 시ㆍ군ㆍ구에 특별교부세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ㆍ도별 지원규모는 전남이 162억9,8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북 105억6,700만원, 충남 15억3,300만원, 광주 10억3,700만원, 제주 5억6,5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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