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자사를 2009년 '아시아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매출 10억달러 미만 기업 중 수익성과 성장성 등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 국내에서는 컴투스 등 23개 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