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교보생명, 지속가능성 지수 생보사중 1위 外

교보생명은 올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15일부터 연말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랑海(해) 예·적금 특판’을 실시한다.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최고 연 4.0%까지 가능하다. 농협은 재해로 인한 자두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12월17일까지 판매한다. 기업은행은 15일 만기 시 최대 18%까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동부 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ELS-파생형 제1호’를 오는 18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 국민카드는 15일 기존 임신ㆍ출산ㆍ육아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KB고운맘S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17일 회원 3만여명을 초청해 잠실 롯데월드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고 인기가수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현대카드는 15일 내년 첫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스팅을 초청해 오는 1월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본원과 지원의 민원상담 콜센터를 통합하는 등 상담 및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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