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 파격 할인

1764가구 3.3㎡당 1200만원대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이 서울 시흥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이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의 전용면적 113㎡와 115㎡ 등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중소형인 59㎡와 84㎡ 일부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 59~115㎡로 구성된 1,764가구 규모의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3.3㎡당 1,2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동ㆍ호수에 따른 다양한 특별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가산ㆍ구로디지털단지 및 안양ㆍ광명 등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시흥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금천구는 옛 대한전선과 도하부대의 부지 등 68만4,420㎡에 달하는 면적을 개발할 방침이다. 금천구는 확보된 부지에 산업문화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확정된 교통호재와 맞물려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서울 서남권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02)895-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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