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3주째 1위에 '부모님…' 10위권 진입
KBS2 수목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두번째…’는 3주 연속 전체 1위(33.8%)를 차지했다. 종영이 불과 2주 남았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1위 수성은 무난해 보인다.
KBS2 주말극 ‘부모님 전상서’(20.0%)는 방영 3주만에 10위권에 진입했다. MBC 주말극 ‘한강수타령’과는 4계단 차이지만 시청률은 불과 0.9% 차이로 박빙의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입력시간 : 2004-11-01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