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입소문 심상찮네… '골미다' 삽입곡 부른 여가수 누구? 리디아,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화려한 데뷔… 12일 '뮤직뱅크' 통해 공중파 데뷔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인 가수 리디아(본명 조영은)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디아는 이달 초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여자의 청혼'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의 삽입곡으로 선정되면서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입소문이 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다. '골미다'에서는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 출연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는 내용인 리디아의 노래와 내용이 잘 맞아 삽입곡으로 선정됐다. 리디아는 1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데뷔를 한다.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많은 공연의 경험과 유명가수들의 코러스로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갖춘 리디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볼 수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의 청혼'은 이지혜의 '눈물아 제발 멈춰줘'와 린의 '사랑해' 등 수많은 타이틀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정필승의 곡으로, 웅장한 24인조 현악기와 감동적인 건반과 기타 선율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청혼가로 탄생했다. 리디아는 "KBS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가창력으로 승부하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