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5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2013 ICT 중소기업 비즈니스 데이’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과 투자자간 기술ㆍ사업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다. 중소·벤처기업 31곳과 ICT 분야 대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 전시회, 투자유치 설명회, 1대1 사업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