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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10년이상소장 기업미술품 인터컨티넨탈서 경매행사
입력
2000.02.14 00:00:00
수정
2000.02.14 00:00:00
출품작은 한국 근·현대 미술품 100여점. 박수근은 물론 장욱진·이응로·허건·허진·김기창·임직순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는 자리이다. 문의 서울경매 (02) 39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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