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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위 초대 수방사령관 별세
입력
2003.12.21 00:00:00
수정
2003.12.21 00:00:00
예비역 육군 소장인 김진위 초대 수도방위사령관이 지난 18일 오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육사 3기로 임관한 뒤 61∼65년 초대 수도방위사령관과 육군훈련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 목동이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장군묘역 (02)2652-0699.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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