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서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 구성원은 한기춘 중소기업학회 고문 등 공익대표 3명, 박익균 LG전자 상무 등 원사업자 대표 3명, 김학균 재영솔루텍 대표 등 수급사업자 대표 3명으로 모두 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요청하는 하도급대금 미지급, 부당감액, 어음할인료 미지급 등 하도급거래에서 발생되는 분쟁사실을 확인하고 조정하게 된다.
<최영환(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