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테마주' 활개… 투자 주의

기업가치는 변함없어 시너지효과 여부 확인을

'재벌 테마주' 활개… 투자 주의 기업가치는 변함없어 시너지효과 여부 확인을 황정수 기자 pao@sed.co.kr 최근 재벌가(家)에 인수되거나 재벌가 인사가 최대주주로 등극한 업체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벌가와 ‘관계’를 맺었더라도 기업 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며 투자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범LG가로 분류되는 희성전자가 최대주주가 된 대한펄프는 최근 5거래일 동안(2월2~6일) 66.15%나 급등했다. 또 1월29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네오웨이브도 최근 6거래일 동안 무려 95.23%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의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올랐다며 투자에 신중할 것을 조언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재벌가 인사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해도 단기간에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는 만큼 주가는 곧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 있는지 여부는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연예기사 ◀◀◀ ▶ '꽃보다 남자' 김현중, 박중훈쇼 출연하나 ▶ 아이비, 소녀시대 앨범 작사가로 참여 ▶ 최민수는 정말 노인을 칼로 위협했을까? ▶ '꽃남' 이민호 홈페이지 방문자 폭주 ▶ 강부자 "마담뚜·강남부자 아니다" ▶ '위암투병' 장진영 서울대병원 재입원 ▶ '김연아가 북한 출신' 황당 해프닝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인기기사 ◀◀◀ ▶ 고수들만 아는 '채권투자의 비밀' ▶ "이대로 6개월 더가면 못버틴다" ▶ 31세 남성 직장인, 3년내 결혼·주택자금 마련 하려는데… ▶ 저금리 시대 '여윳돈 굴리는' 방법 ▶ 송도 고급 주상복합 '굴욕' ▶ 주택 매매시장 '눈치보기' 극심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 [화보] 신지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정재용, 신지 심각하게 좋아하고 있다" 폭로 ☞ "선배도 안보이나…" 신지 예의없는 막말 구설 ☞ 신지 생방송 중 '덜덜'… 무대 울렁증 심각? ☞ 성시경 '신지에 프러포즈' 정말? 푸하하~ ☞ 이성진-신지 '밀월여행'…열애는 아니라고? ☞ 신지 '헉! 가슴노출' 이성진과 애정사진 유출 ☞ [화보] 솔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난 예능인 아닌데…" 솔비 돌연 활동 '쉼표' ▶ 앤디-솔비 "자기야! 오랜만이야~" 첫 재회 ▶ 솔비 "박지성과 열애 결혼? 나야 정말 좋죠!" ▶ 솔비, 너무 드러내서(?) 거액 날린 사연은.. ▶ 솔비 "앤디 오빠와 마지막이라니…" 눈물 펑펑 ▶ 잘나가는 솔비 '급호감서 다시 미운털(?)' 왜! ▶ '고의로 가슴노출 사고(?)' 솔비도 울었다 ▶ 솔비 "내 가슴이 커졌다고? 자~ 만져볼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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