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학교 정보화사업 지원

쌍용, 학교 정보화사업 지원미국 AMD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주)쌍용은 벤처업체인 이프라넷과 공동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학교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과 전교조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조 중소기업 종합전시장에서 [학교정보화·교사정보화 연수지원을 위한 AMD업그레이드 대잔치 행사]를 열어 컴퓨터 부품을 시중가격보다 20% 가량 싸게 판매하여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특히 컴퓨터 교사와 엔지니어들도 참가, 학생들의 컴퓨터를 무료로 조립해줄 계획이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7/19 20:3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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