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포인트 오른 440.21포인트로 마감, 닷새째 올랐다.
외국인은 438억원을 순매수, 올들어 지난 1월26일(613억원)에 이어 가장 큰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9억원, 3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ㆍ정보기기ㆍ통신서비스 등은 오른 반면 통신장비ㆍ소프트웨어ㆍ디지털콘텐츠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KTFㆍLG텔레콤ㆍNHNㆍ레인콤 등은 강세를 보였고, CJ홈쇼핑ㆍ국순당ㆍ웹젠 등은 떨어졌다. 방송법 개정 수혜주로 떠오른 큐릭스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