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코리아(56060)는 홍콩 CSFB가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 주식수가 2만9,986주 늘어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주식수는 641만5,000주로 늘었다. 전환청구금액은 2억6,000만원 규모며 전환가격은 8,800원이다.
인테크(20070)도 이날 공시를 통해 CB에 대한 개인들의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주식수가 327만3,000주 증가, 총 주식수가 1,768만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