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1일부터 종신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장기 간병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최고 80%까지 미리 지급하는 '간병 선지급 서비스 특약'을 운영한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만 60세 이상의 피보험자가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기간을 채운 후에 일상생활 장해나 치매 등으로 장기 간병이 필요하다는 확정 진단을 받았을 때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80% 이내에서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다. 종신보험 가입자는 추가 보험료 부담 없이 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퇴직연금 고객지원센터 개설
신한은행은 31일 퇴직연금 가입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퇴직연금 고객지원센터와 전담콜센터를 개설, 9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본점에 개설되는 '퇴직연금 고객지원센터'는 퇴직연금 상품개발과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 6명이 제도와 상품ㆍ도입절차 등 업무 전반에 대해 1대1 상담을 제공하며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운용상품 컨설팅 및 가입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손해보험협회 60년사' 발간
손해보험협회는 31일 손해보험산업의 역사를 기술한 '한국 손해보험 산업과 함께 한 손해보험협회 60년사'를 발간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46년 8월1일 조선화재ㆍ신동아화재ㆍ대한화재ㆍ서울화재를 회원사로 출범했으며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