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베트남 이주민단지 기공


대원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2군 지역에서 빈탄 이주민단지 기반시설공사의 기공식을 가졌다. 빈탄 이주민단지 사업은 인근 투티엠 지역 개발로 인한 이주민을 수용하기 위해 38만2,800㎡의 부지에 6,20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전영우(앞줄 왼쪽 두번째) 대원 사장과 현지 관계인들이 사업장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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