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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는 30만원대 울트라 슬림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31’(사진)을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텔 펜티엄 3356U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내장 그래픽 HD4400,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 등으로 파워풀한 성능을 장착해 기본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이다.
알루미늄 상판에 나노 임플린트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화이트 컬러에 미세한 패턴이 나타나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 2cm 이하의 두께와 1.5kg 경량 무게로 최적의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 블루투스 4.0과 USB 3.0, HDMI 포트, SD 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적용했고, 3,220mAh 용량의 배터리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