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연구소(소장 이승재)는 4일 이용만 전 재무장관(64)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이 신임회장은 신한종합연구소의 모기업인 신한은행의 2대 행장과 외환은행장, 은행감독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