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1일(목)] 다큐-여자 外

‘웃음’ 으로 환자 돌보는 김점옥씨 (EBS 오후9시30분)

'점옥씨, 참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2부'. 김점옥씨의 호스피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씨는 항암 치료를 '웃음'으로 극복하려는 환자가 고맙기만 하다. 김씨는 '웃음'으로 환자들을 돌본다. '웃음'은 암환자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치매노인들에게는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8시20분)
신지, 날짜 헷갈려 오디션 놓쳐 민용은 준하 몰래 게임을 하다가 준하가 키워 놓은 캐릭터를 죽이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준하는 화가 나 어쩔 줄을 모른다. 신지는 날짜를 헷갈려 중요한 뮤지컬 오디션을 놓친다. 그러던 중 신지는 해미와 뮤지컬 감독이 대학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오후8시55분)
혼자 작곡해 피아노 치는 음악신동 음악 신동 창현이를 만나본다. 초등학교 1학년인 창현이는 혼자 작곡을 해 피아노를 친다. 외출할 때도 악보 노트와 연필을 챙겨나간다고 한다. 지난 3월에 방송됐던 여장 아저씨, 신용호씨의 뒷이야기도 알아본다. 47세의 나이에 중학교를 다니는 경북 영주의 송경조씨의 사연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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