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입사식을


현대건설이 부모님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이색 신입사원 입사식을 3년째 열었다. 3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신입사원들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있다. 이지송 사장은 이날 “변화의 주역으로서 철저한 장인정신과 협동정신을 가져달라”고 신입사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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