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ING생명 '파워변액유니버셜보험'

투자목적따라 다양한 활용 가능


ING생명의 ‘무배당 파워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장을 기본으로 변액보험과 유니버셜 보험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자유 적립식 장기투자형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위험한 상황에 대한 든든한 보장은 물론이고 은퇴 후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누리기 위한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이나 자동차 구입 등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저축 기능도 갖고 있다. 우선 계약자는 보험기간 중 계약일 이후 1년 경과 후부터 해약환급금(단, 보험계약대출적립금 제외)의 50%범위 내에서 연간 12회에 한해 계약자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 따라서 보험의 해약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또 고객마다 뚜렷한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는 점을 반영,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펀드 선택과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 유형에 따라 국공채형, 안정성장 혼합형, 해외 혼합 성장형으로 나뉜다. 고객이 자신의 투자 성향과 자금규모,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추어 1개 이상의 펀드 선택이 가능하며 추후 고객의 성향에 따른 펀드 변경으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탄탄한 자산 운용사의 펀드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도 장점이다. 펀드 운용은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사와 KB 자산 운용이 맡고 있다. 이런 탄탄한 자산 운용사에 의한 운용으로 고객의 입장에서는 신뢰가 높아짐과 동시에 회사 입장에서는 보다 건전한 자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밖에 투자 실적과 무관하게 최저 사망보험금을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 했으며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종합 보장 보험의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초 보험료 납입일부터 만기일이나 중도해지일 까지의 기간이 10년을 넘으면 보험차익에 대해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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