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드림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전했다.
‘드림걸’은 지난 7월 16일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차례로 출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번 출시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유저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걸’은 다양한 연예활동으로 커리어를 쌓고, 패션 감각을 키우며 자신의 캐릭터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에 300벌 이상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할 수 있어 마치 어린 시절 즐기던 종이 인형놀이를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패션쇼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의상들로 캐릭터를 좀 더 매력적인 스타일로 연출시키는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남자친구와 클럽, 영화관, 휴양지 데이트를 통해 매력지수를 상승시키고 선물 아이템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컴투스에서는 ‘드림걸’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여름맞이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클럽이 오픈 되었고, 수영복 아이템 및 악세서리,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