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과 썸텍이 각각 거래소 상장과 코스닥 등록을 위해 이번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엔젤은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거래소 상장을 위해 오는 18~19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 1만4,000원(액면가 500원)에 262억3,4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유엔젤은 지난해 매출 185억원ㆍ당기순이익 58억원을 올렸다.
의료용 광학전자 화상시스템을 제조하는 썸텍은 오는 19~20일 굿모닝신한증권을 주간사로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4,300원(액면가 1,000원)이다. 지난해 ?뼜蔓?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억원ㆍ16억원이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